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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태양전지 성능 높이는 '열처리 기술' 개발

소재 가공에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원천기술이라 상용화가 되면 생산원가절감과 소재성능개선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파급효과도 클 것 같습니다. "기존 열처리 기술은 주로 고주파를 이용하는데, 이 기술은 1mm 이상의 두꺼운 소재에만 적용할 수 있다. 이보다 얇은 박막 소재에는 레이저를 이용하는데, 전기에너지에서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효율이 2%에 불과했다. 이번에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두 기술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두께가 1㎛ 이하인 박막을 가열할 수 있으면서도, 에너지 변환 효율이 70%에 달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9679792

컨트롤러·펌웨어 100% 내재화....낸드 날개 SK하이닉스

HW 부품 사업에서도 SW는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하드웨어(HW)와 펌웨어 소프트웨어(SW)를 내재화했다. 컨트롤러와 펌웨어는 낸드플래시 기반의 저장 장치 성능을 좌우한다. 그동안 SK하이닉스는 외부 업체로부터 컨트롤러 등을 조달받아 왔지만 앞으로 100% 자사 제품을 활용할 계획이다. 컨트롤러를 100% 내재화하는 기업은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30&aid=0002650100

권오필 아주대 교수팀, 꿈의 전자파 티레이 신소재 개발

'꿈의 전자파'로 불리는 티레이는 빛과 전파 두 가지 특성을 동시에 갖는 전자기파다. 인간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물체 내부를 투과할 수 있어 위험물 탐지를 비롯한 보안 분야, 의료와 환경, 산업계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특히 단단한 물질만을 투과하는 X레이와 달리 티레이는 고체뿐 아니라 액체 종류까지 식별할 수 있다. 인체에도 무해하다. http://www.etnews.com/20170810000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