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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4분의 1 수준, 강도는 10배인 탄소섬유 복합소재 제조 기술 개발

신기술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양산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주목받고 인정받아야 하는 핵심 역량입니다. "연구팀은 1.3×1.7m 크기의 차량 루프를 7분 만에 금형·성형하는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이런 대면적 부품의 10분 안 고속 생산은 자동차 선진국인 미국이나 독일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기술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30&aid=0002668430

中, 입술 인식 기술 개발..."목소리 없이 대화 식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기술이지만 CCTV영상 만으로 대화 내용을 추출 가능하다면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가 상당할 듯 합니다. 카메라에 항상 노출되는 유명인들은 일상적인 대화도 하기 어려울 것 같고 일반인들도 마찬가지 겠네요. "   차량에 이 기술이 탑재될 경우 주변 소음이 큰 상황에서도 간섭없이 화자의 명령을 인지하고 수행할 수 있다.  행정안전 영역에서는 최근 다수의 CCTV가 마이크를 장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입술인식을 통해 수사당국이 중요한 대화 정보를 캐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15062248

구글 쿠키 맛은 어떨까요? ‘알파고 VS 이세돌’에서 ’알파고 vs 백종원’까지?

AI를 요리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입니다. 오래 전 TV에서 요리 초보자가 유명 레시피를 이용해 비빔국수를 만든 것을 달인이 만든 것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었는데 AI가 최적화한 쿠키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구글 레시피로 만든 재료를 구매해서 인터넷에 연결된 오븐에 넣고 조리법을 다운받아 시작 버튼을 눌러주면 완료? 또는 제품 포장에 QR을 오븐에 스캔하여 자동조리하는 방식도 괜찮겠습니다. 그 동안 출시한 안드로이드 이름으로 식품 업계와 제휴해서 제품 출시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마트 쿠키’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통해 최고로 맛있는 초코칩 쿠키 레시피를 찾아내는 도 전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의 진보는 농업사회에 산업혁명이 미쳤던 영향만큼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8억 명의 일자리 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보고서는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낙관적 메시지를 빼놓진 않았지만 8억명 중 상당수는 새로운 일자리를 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4&idx=38296&list=thum

生 박테리아 잉크 쓰는 3D 프린팅 화상치료, 바이오센서 등에 이용

3D 프린터의 쓰임새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초기단계지만 경제성이 확보되면 복잡한 제조라인을 대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3D박테리아 프린팅 응용분야는 화상 치료나 노화치료에 이용하는 방안이다. 박테리아를 함유한 3D 센서를 만들어, 마시는 물에 있는 독성을 감지하거나, 원유 유출을 막는데 사용할 수 있다. 철강 및 인공뼈 생산하는 3D프린팅도 나와" http://www.sciencetimes.co.kr/?p=171599&cat=36&post_type=news

휴대형 질병진단기용 그래핀 나노 집게 1볼트 전기로 DNA 분자 잡아내 소형화 가능

요약하면 아래 3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진단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AI가 분석해 치료방법까지 알려주는 솔루션이 나온다면 인류 한계 수명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그래핀 핀셋은 약1볼트(V) 정도의 전류로도 작은 DNA 분자를 포집할 수 있다. 이는 이 집게를 휴대전화 같은 휴대용 기기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도체 산업의 표준 공정 도구와 호환된다는 점으로 장래에 이 그래핀 나노 집게를 훨씬 쉽게 상용화할 수 있다 간단한 전자기술을 사용해 정교한 감도를 나타내는 바이오센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http://www.sciencetimes.co.kr/?p=171595&cat=36&post_type=news

전기, 수소 다 필요없다···공기로 달리는 완벽 친환경차

기사가 전부 사실이라면 이 차량이 출시되는 2020년은 포드가 자동차를 대중화 시켰던 것과 맞먹는 수준의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자율 주행까지 접목이 되면 운전은 정말 취미가 되고 캠핑카/화물용 트럭처럼 특수 목적 차량만 구매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네요. "충전 비용은 4유로(약 5100원). 압축공기를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이며, 완충 시 최고 220㎞를 주행할 수 있다 2도어 3륜형으로 르노의 트위지와 비슷하다. 최대 성인 3명과 어린이 1명이 탈 수 있다. 차량의 예상 가격은 1000만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 http://news.joins.com/article/22161926

낯선 사람이 스마트폰 엿보면 알려주는 구글의 AI

AI는 이런 곳에도 응용되는 군요. 꽤 좋은 아이디어로 보이기도 하지만 대중교통(특히 지옥철)에서는 너무 빈번히 카메라 전환이 되어 불편할 수 도 있겠네요. 특정 시간대에는 기능을 off 하거나 AI가 알아서 덜 민감하게 작동한다 던가 할수 있겠죠? " 전자 스크린 보호장치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가도 낯선 사람이 스마트폰을 쳐다보면 이에 즉각 반응해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한다. 그리고 낯선 사람의 얼굴에 스냅챗의 무지개 효과를 입히는 방식이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951

IBS, 상용렌즈 1000분의 1 두께 `그래핀 메타렌즈` 개발

1000분의 1의 두께라면 스마트폰 뿐 아니라 각종 소형 IoT기기에 탑재도 가능하고 배율조정도 용이해 망원 렌즈 기능 구현도 가능합니다. 고급형 디지털 카메라 시장도 이제는 위태로워 보입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2702109976788007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간 체온계…내년 첫선

간단하지만 원격진료의 출발점이 될 기술입니다. 사람의 건강상태  점검용 센서가 하나하나 추가되면서 원격진료,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가 본격화 될 것 입니다. 당분간은 스마트폰으로 기능이 추가되고 기술 발전에 따라 웨어러블 형태로 진화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더라도 의료 단말기기, 건강정보 게이트 웨이로 스마트 폰의 역할은 상당기간 지속되지 않을까요?ㅎㅎ "센서에 피부를 대지 않아도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적정 측정 거리는 3㎝ 이내다. 또 사람이나 동물뿐만 아니라 요리·음료 등 다양한 사물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측정 범위는 영하 40~영상 200도다. 아울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0.5초 만에 체온 측정을 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30&aid=0002660705

DNA에 정보 저장한다···세균 면역 체계 응용한 유전 정보 기억 기술 개발

실험내용을 DNA에 바로 기록하고 재연도 할 수 있어 훌륭한 도구로 활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좀더 기술을 응용하면 각 생물들의 DNA에 기록된 침입자들의 이력을 분석해 진화 역사를 연구하면 그 동안 몰랐던 사실도 발견할 수 있겠네요. "세균은 침입했던 바이러스의 DNA를 ‘기억’하고 그에 대한 ‘방어’가 가능한 ‘크리스퍼(CRISPR-Cas)’라는 면역 체계를 갖고 있다. 세균은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단백질 효소인 ‘크리스퍼 Cas’로 바이러스의 DNA를 잘라 자신의 DNA 안에 저장해놓는다. 그리고 다시 이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이를 기억해내 절단 효소인 CRISPR-Cas로 잘라내 방어한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마찬가지로 그 바이러스에서 DNA를 잘라내 자신의 DNA 사슬의 맨 마지막에 붙인다. 이런 식으로 세균 속 크리스퍼 면역 체계는 과거의 침입자들을 기록하는 저장장치 역할을 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32&aid=0002834210

손가락을 블루투스 키보드로 바꿔주는 웨어러블

좋은 컨셉을 가진 제품으로 보입니다. 장시간 컴퓨터 입력도구로 사용된 현재의 키보드를 대체 가능할까요?  "짧은 끈으로 연결된 동그란 루프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어떤 표면이든 손가락을 탭하면 문자가 입력된다. 5개의 손가락은 A, E, I, O, U 5개 모음을 나타내며, 다른 문자들은 5개 손가락 조합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에는 햅틱모터와 각종 센서들이 탑재돼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2&aid=0002126885

알리바바, AI-스마트테이블 활용 '무인 식당' 내년 상용화

맥도널드에서 운영 중인 터치패드 형 주문방식과 유사합니다. 맥도널드 이용 시 아주 편리했었는데 AI까지 접목이 된다면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수집된 데이터는 여러용도(추천 기능 개선, 개인별 섭취 성분 분석통한 헬스 케어 등)로 활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플랫폼은 스마트 테이블, 자동 음식 수령, 자동 지불, 음식 평가 등 기능을 보유했다."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을 통해 식당 측의 원가 절감과 손님의 편의성 향상에 동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알리바바 측은 기대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2&aid=0002126817

IBM, 연내 20큐비트 양자컴퓨터 상용화

서버 시장은 이제 인텔기반 x86 장비가 주류를 이루고 기존 UNIX벤더의 점유는 하락세인데 IBM의 양자 컴퓨터 상용화를 통해 P시리즈 명성을 되찾을 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라 여러가지로 걸림돌이 있겠지만 시장에 안착한다면 그 뒤의 변화는 상상이 안될 정도로 클 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2개월 안에 20큐비트 양자컴퓨터를 출시하고 50큐비트 프로세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는 로드맵을 언급한 부분은 의미심장하다. IBM은 1년반 전 50~100큐비트 양자 프로세서 상용화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현존 톱500 슈퍼컴퓨터로는 단 50큐비트로 설계된 양자컴퓨터조차 성공적으로 에뮬레이트할 수 없다"면서, 양자컴퓨터가 제공하는 연산 성능이 기존 컴퓨터 대비 훨씬 크다는 점을 시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2&aid=0002126692

알리바바, 기술 혁신 리드할까? 글로벌 연구기관 ‘DAMO 아카데미’ 설립

광군제 기간동안 엄청난 주문량을 소화한 비결이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글로벌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엄청난 인력과 금액을 투입 예정입니다. 시작은 아마존보다 늦었지만 거대한 내수 시장에서 자체적인 단련과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이 알리바바의 강점으로 보입니다. "AI 상담 챗봇인 ‘알리샤오미’가 광군제 당일 95%의 고객 상담을 진행했으며, 알리바바 AI는 ‘T몰 스마트 셀렉션’이라는 알고리즘을 통해 각 고객에게 맞춤형 추천 상품을 제시해 소비자의 선택을 도왔다." "알리바바의 ‘휘저우 자동화 물류창고’에는 인간 수작업보다 3배 이상의 효율성을 갖춘 200대의 로봇이 배치돼 하루 100만 건 이상의 화물을 발송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로봇인 ‘티엔슌’도 광군제 전후로 기계실 순찰을 돌며 인력 업무의 30%를 담당했다." http://www.sciencetimes.co.kr/?p=170926&cat=36&post_type=news

반도체·태양전지 성능 높이는 '열처리 기술' 개발

소재 가공에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원천기술이라 상용화가 되면 생산원가절감과 소재성능개선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파급효과도 클 것 같습니다. "기존 열처리 기술은 주로 고주파를 이용하는데, 이 기술은 1mm 이상의 두꺼운 소재에만 적용할 수 있다. 이보다 얇은 박막 소재에는 레이저를 이용하는데, 전기에너지에서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효율이 2%에 불과했다. 이번에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두 기술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두께가 1㎛ 이하인 박막을 가열할 수 있으면서도, 에너지 변환 효율이 70%에 달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9679792

온도 조절하는 옷감 등장

어서 빨리 상용화되서 한 겨울에도 얇은 옷만 입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 온도 조절이 가능한 것은 적외선 조절 기능 때문이다. 사람은 인체로부터 적외선을 발산하고 있다. 적외선을  모두 발산할 약 40~60%의 체온을 떨어뜨린다. 이 적외선을 차단할 경우 체온을 보존할 수 있다. 적외선 조절에 따라 체온 조절이 가능하다." http://www.sciencetimes.co.kr/?p=170828&cat=36&post_type=news

차 타이어 공기압, 필터 상태 스마트폰 센서로 확인

자동차의 건강 상태를 특별한 센서 부착없이 스마트폰만을 이용해 진단 가능한 앱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다양하고 정밀한 센서를 내장한 스마트폰의 확장성이 매우 놀랍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이 어떻게 필터가 막히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 시겔 박사는 “우리는 자동차의 호흡을 듣고, 자동차가 코를 골기 시작하는지 듣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는 ”필터가 막히기 시작하면 공기가 들어올 때 휘파람 소리가 난다“면서 ”사람은 이 소리를 듣고 구분할 수 없지만 스마트폰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291679&memberNo=36405506

인텔, 기존과 다른 방식의 SSD상용화

HDD를 급속히 대체하고 있는 NAND기반 SSD에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성능도 두배, 가격도 두배 라고 합니다. "인텔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워크스테이션 스토리지 평가에서 옵테인 SSD 900P는 PCIe NAND 제품 보다 4배 이상 높은 성능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제시된 비디오 랜더링 작업 결과에선 삼성 SSD 960 Pro 보다 프로세서 점유율은 2.75배, 작업 시간은 2.7배 개선된 것으로 소개됐다." http://www.kbench.com/?q=node/182888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제작한 차세대 초고속 대중교통 하이퍼루프(U-Loop)의 모델 첫선

아직 실제 크기로 구현된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미국과 열심히 경쟁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뿌듯합니다. "이재선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UNIST 연구진은 하이퍼루프 주요 개념인 진공 튜브, 부상, 리니어모터 구동 등을 작은 스케일로 구현했다. 아직 모델 단계지만 주요 원리를 토대로 실제 구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02602109954677010

저속/고속에 따라 측정모드를 변경하는 자율차용 고속 3D 라이다 개발

국내 스타트업이 운행 속도에 따라 범위가 조정되는 자율차용 라이다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저속에서는 광각, 정밀 측정을 고속모드 시에는 협각, 고속 측정을 하는 방식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30&aid=00026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