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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를 털실처럼 사용해 나노 구조체 만드는 기술 개발

우주 속을 항해하는 우주선 처럼 나노 봇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 암세포만 제거하는 상상이 실제로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반도체 기술 발전 궤적을 따라간다면 먼 미래의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사각형, 하트, 마름모꼴, ‘스마일’ 얼굴 등 다양한 형태를 제작해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했다. 가장 크게 만든 마름모꼴은 이전까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든 구조물보다 30배 이상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오직 DNA 한 가닥만 필요한 방식으로, 수십 개의 DNA 조각을 준비해 서로 이어 붙여야 했던 기존 방식보다 훨씬 제작하기 쉽고 안정적이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822

휴대형 질병진단기용 그래핀 나노 집게 1볼트 전기로 DNA 분자 잡아내 소형화 가능

요약하면 아래 3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진단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AI가 분석해 치료방법까지 알려주는 솔루션이 나온다면 인류 한계 수명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그래핀 핀셋은 약1볼트(V) 정도의 전류로도 작은 DNA 분자를 포집할 수 있다. 이는 이 집게를 휴대전화 같은 휴대용 기기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도체 산업의 표준 공정 도구와 호환된다는 점으로 장래에 이 그래핀 나노 집게를 훨씬 쉽게 상용화할 수 있다 간단한 전자기술을 사용해 정교한 감도를 나타내는 바이오센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http://www.sciencetimes.co.kr/?p=171595&cat=36&post_type=news

미래의 신약을 엿보다

대단하기도 하고 잘 못 활용되면 무섭기도 한 기술이네요. 예를 들면 음료나 음식에 모르게 탄다거나.. "연구진의 이번 기술은 아직 상용화가 어렵지만 훗날 환자의 위장 속을 이동하거나 혈액, 뇌 등을 진단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환자의 산성도(pH)는 물론 체온, 혈압, 당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이 정보를 무선으로 의사에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약물을 갖고 있다가 적절한 위치에 내려놓는 것도 가능하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633213&memberNo=36405506

팔과 다리를 가진 스스로 걸어 다니는 ‘DNA 나노로봇’

기술 발전이 대단하네요. 동작원리나 컨트롤 방법이 잘 이해가 되진 않지만 인간 수명/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첸 교수는 “분자 수준의 미세 공간에서 화학 물질을 끌어다 결합시키는 ‘분자공장’의 일꾼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혈류나 세포에 약물을 운송하고, 암세포 같은 몸 속 찌꺼기를 끌어다 버리는 의료용으로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9749

유리섬유 이용 친환경 리튬황전지 개발…"유연하고 비용 저렴"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 개발 시도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노 기술은 여기에도 이용되네요. "전지의 에너지 밀도는 1g당 1천210밀리암페어아워(mAh)로 리튬이온 전지의 6배 이상 높으며, 100차례의 충전과 방전 후에도 970mAh를 유지하는 등 수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리 섬유가 서로 얽혀 있는 다공성 구조 덕분에 구부려도 손상되지 않는 등 유연성이 뛰어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01&aid=0009511990

세포서 빛 내는 산화철 광열제…암 광열치료 응용 기대

광열치료는 암 부위에 나노 입자를 전달한 후 근적외선 레이저를 쪼여 발생하는 열로 암 세포를 죽이는 치료법이다. 수술 등 기존 암 치료법과 달리 부작용이 적다. “비수술 방식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광열치료 기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etnews.com/20170815000060

나노 코팅으로 과일 부패 막는다

폴리페놀이 함유한 다량의 수산기(OH)는 철 이온과 강하게 결합하는 화학적 특성을 갖고 있는데, 연구팀은 이를 이용해 폴리페놀-철이온 복합체를 개발했다. 이 복합체는 접착력이 커 다양한 표면에서 나노코팅이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금속표면은 물론 플라스틱과 유리, 섬유 등 시료의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며, 안경 흐림 방지, 신발 무좀균 생장 억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10/0200000000AKR201708100651000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