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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를 털실처럼 사용해 나노 구조체 만드는 기술 개발


우주 속을 항해하는 우주선 처럼 나노 봇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 암세포만 제거하는 상상이 실제로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반도체 기술 발전 궤적을 따라간다면 먼 미래의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사각형, 하트, 마름모꼴, ‘스마일’ 얼굴 등 다양한 형태를 제작해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했다. 가장 크게 만든 마름모꼴은 이전까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든 구조물보다 30배 이상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오직 DNA 한 가닥만 필요한 방식으로, 수십 개의 DNA 조각을 준비해 서로 이어 붙여야 했던 기존 방식보다 훨씬 제작하기 쉽고 안정적이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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