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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화학반응 예측하는 인공지능 연구

신약 개발은 엄청난 자본과 시간이 필요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사업영역 입니다.
일부분을 AI를 활용해 건너뛰면 우수한 신약을 개발할 확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약값도 낮춰서 인류 건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마치 알파고가 바둑에서 그랬 듯 인류를 위한 신비의 합성방법을 발견 한다면.


"의약품 및 기타 복잡한 유기 화합물을 합성하는 것은 종종 어려운 작업이며 30단계 혹은 40단계가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시간을 줄이고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 몇 가지 단계를 건너뛰는 '바로 가기' 탐색 부분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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