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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기술 혁신 리드할까? 글로벌 연구기관 ‘DAMO 아카데미’ 설립

광군제 기간동안 엄청난 주문량을 소화한 비결이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글로벌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엄청난 인력과 금액을 투입 예정입니다.
시작은 아마존보다 늦었지만 거대한 내수 시장에서 자체적인 단련과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이 알리바바의 강점으로 보입니다.


"AI 상담 챗봇인 ‘알리샤오미’가 광군제 당일 95%의 고객 상담을 진행했으며, 알리바바 AI는 ‘T몰 스마트 셀렉션’이라는 알고리즘을 통해 각 고객에게 맞춤형 추천 상품을 제시해 소비자의 선택을 도왔다."

"알리바바의 ‘휘저우 자동화 물류창고’에는 인간 수작업보다 3배 이상의 효율성을 갖춘 200대의 로봇이 배치돼 하루 100만 건 이상의 화물을 발송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로봇인 ‘티엔슌’도 광군제 전후로 기계실 순찰을 돌며 인력 업무의 30%를 담당했다."


http://www.sciencetimes.co.kr/?p=170926&cat=36&post_typ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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