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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태양전지 성능 높이는 '열처리 기술' 개발

소재 가공에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원천기술이라 상용화가 되면 생산원가절감과 소재성능개선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파급효과도 클 것 같습니다.


"기존 열처리 기술은 주로 고주파를 이용하는데, 이 기술은 1mm 이상의 두꺼운 소재에만 적용할 수 있다.

이보다 얇은 박막 소재에는 레이저를 이용하는데, 전기에너지에서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효율이 2%에 불과했다.

이번에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두 기술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두께가 1㎛ 이하인 박막을 가열할 수 있으면서도, 에너지 변환 효율이 70%에 달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967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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