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를 양극으로 사용한다는 배터리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다양한 시도로 배터리가 개선될 수록 IoT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양극으로 공기 중 산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지 내부를 음극만으로 충전할 수 있어 일반 전지보다 에너지 밀도를 1.5배 이상 높일 수 있다. 수성 전해액을 사용해 충격, 파손, 단락이 없어 열에도 폭발하지 않는 안정성이 강점이다. 납이나 수은 등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희귀금속인 리튬과 달리 지구상에 흔한 금속인 아연을 원재료로 하기 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안정적 공급도 가능하다.
하지만 온·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고 충·방전이 지속될수록 내구성이 약해지는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30&aid=0002635806
양극으로 공기 중 산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지 내부를 음극만으로 충전할 수 있어 일반 전지보다 에너지 밀도를 1.5배 이상 높일 수 있다. 수성 전해액을 사용해 충격, 파손, 단락이 없어 열에도 폭발하지 않는 안정성이 강점이다. 납이나 수은 등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희귀금속인 리튬과 달리 지구상에 흔한 금속인 아연을 원재료로 하기 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안정적 공급도 가능하다.
하지만 온·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고 충·방전이 지속될수록 내구성이 약해지는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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