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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아마존의 새 실험 ‘Key 서비스’…“집 안까지 배달합니다”

배송 시 녹화가 된다고 하니 다소 안심이 되지만 결국은 보안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집 안까지 배달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현관 앞에 배송함을 설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가격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아마존은 “무선 홈 와이파이 지그비를 통해 잠금장치와 대화할 수 있는 카메라 ‘아마존 키’를 출시한다. 가격은 스마트 잠금장치를 포함해 249.99달러다”고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16&aid=0001306768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제작한 차세대 초고속 대중교통 하이퍼루프(U-Loop)의 모델 첫선

아직 실제 크기로 구현된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미국과 열심히 경쟁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뿌듯합니다. "이재선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UNIST 연구진은 하이퍼루프 주요 개념인 진공 튜브, 부상, 리니어모터 구동 등을 작은 스케일로 구현했다. 아직 모델 단계지만 주요 원리를 토대로 실제 구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02602109954677010

저속/고속에 따라 측정모드를 변경하는 자율차용 고속 3D 라이다 개발

국내 스타트업이 운행 속도에 따라 범위가 조정되는 자율차용 라이다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저속에서는 광각, 정밀 측정을 고속모드 시에는 협각, 고속 측정을 하는 방식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30&aid=0002650401

컨트롤러·펌웨어 100% 내재화....낸드 날개 SK하이닉스

HW 부품 사업에서도 SW는 차별화를 만들어내는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하드웨어(HW)와 펌웨어 소프트웨어(SW)를 내재화했다. 컨트롤러와 펌웨어는 낸드플래시 기반의 저장 장치 성능을 좌우한다. 그동안 SK하이닉스는 외부 업체로부터 컨트롤러 등을 조달받아 왔지만 앞으로 100% 자사 제품을 활용할 계획이다. 컨트롤러를 100% 내재화하는 기업은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30&aid=0002650100

'엑소', 아이돌이 아니고 로봇?…엑소 수트 특허출원 활발, 아이언맨의 시대

아이언맨 처럼 일반인도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는 기술, 문득 이러한 수트를 입고 경쟁하는 스포츠 이벤트(가칭 아이언맨 올림픽?)를 열면 사람들의 관심도 끌고 개발자들에게 동기부여도 하고 일석이조 아닐까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9626817

EMC 스토리지 복제 솔루션 Recover Point 개요 (EMC Recover Point Summary)

델 테크놀로지스, IoT·AI 접목한 ‘IQT’ 발표··· "3년 간 10억 달러 투자"

제품과 솔루션은 잘 모르겠지만 작명 센스가 대단합니다.ㅎㅎ 더 똑똑한 사물인터넷’을 IQT(IQ of things)라고 명명 " 델 테크놀로지스의 IQT 전략은 이 같은 분산코어 아키텍처 위에 AI와 IoT를 결합하고, 고도화된 엣지 컴퓨팅을 더해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통찰력으로 바꾸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http://www.ciokorea.com/news/35913

“한번에 12벌 다림질” 자동로봇 나왔다

다림질을 귀찮아 하는 사람에게 또는 시간이 부족한 1인 가구에 상당히 쓸만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시장 반응이 괜찮으면 GoPro처럼 경쟁사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복제 상품도 나올 것 같습니다. 영국 에피, 3분만에 다림질-건조-냄새제거까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2&aid=0002124616

가트너, 10대 전략기술 트렌드 발표 "2018년엔 AI강화시스템-지능형 앱이 뜬다"

1~3위가 AI관련된 항목 입니다. 이 외에 4,6,7 등 넓게 보면 컴퓨터-사람 간 소통이 좀 더 인간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는 현 사회 구조와 잘 부합하는 기술 흐름 같기는 합니다만...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 이라는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1. 인공지능 강화 시스템(AI Foundation) 2. 지능형 앱·분석(Intelligent Apps and Analytics) 3. 지능형 사물(Intelligent Things) 4.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5. 클라우드에서 에지로(Cloud to the Edge) 6. 대화형 플랫폼(Conversational Platforms) 7.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8. 블록체인(Blockchain) 9. 이벤트 기반 모델(Event-Driven) 10. 지속적이며 적응할 수 있는 리스크 및 신뢰 평가(CARTA) 접근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2&aid=0002124657 원문 https://www.gartner.com/smarterwithgartner/gartner-top-10-strategic-technology-trends-for-2018/

얼굴 인식 다음은 심장 인식?...美대학, '심장 인식' 기술 개발

아직은 인식율이 타 기술 대비 부족하지만 장기로 사람을 인식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이 기술은 원격 진료 등에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심장 외에 다른 기관 들도 정밀하게 검사 가능할 것이고 데이터를 누적해 이상 현상이 발견되면 담당의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으로.. http://news.joins.com/article/22017918

"AI 2020년 일자리 230만개 창출, 소멸은 180만개"

산업혁명 당시 새로운 기술이 많은 직업을 사라지게 했고 실제로 이를 두려워한 사람들은 기계를 파괴하기도 했습니다(러다이트 운동). 그러나 또 새로운 직업이 생겨났고 지금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 새로 배우고 적응하는 것이 피곤한 일이지만 AI 시대에는 어떤 기회가 있을지 기대하고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IT직원의 40%가 기술이 아닌 비즈니스 위주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IT 버서틸리스트(Versatilist·다재다능한 인재)'가 된다고 가트너는 전망했다. 온디맨드 인프라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및 운영(I&O)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해당 영역부터 변화가 시작되며, 확고한 I&O 기반을 갖추면 다재다능한 비전문 IT관리자와 리더 숫자가 증가한다는 예측이다. IT 기술 전문가 채용은 오히려 5% 이상 감소한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52989&g_menu=020200

미국 대표기업들의 흥미로운 프로젝트 5가지

나머지는 시간이 지나면 가능할 것 같은데 인간 한계수명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궁금하네요. 1. 로봇공학에 도전하는 디즈니 2. 인간의 노화에 도전하는 알파벳 3. '에너지 사업'에 공들이는 테슬라 4. 온라인 강자 아마존의 오프라인 점령작전 5. 최고의 연구실, IB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2&aid=0002124328

DB2 관리 방법 (How to manage DB2 mindmap)

물 위에 띄워두기만 하면 햇빛 받아 수소 생산

많은 것은 자연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광합성을 하는 식물에서 에너지를 추출해 전기 등 인간이 필요한 형태로 변환 가능하다면 무한동력의 세계가 열리지 않을까요? 나뭇잎 본뜬 ‘인공광합성 장치’ 개발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9981

'단 20센트' 초저가 IoT 무선 모듈 나왔다

IoT 확산의 걸림돌이 비용과 보안인데 일단 기사와 같은 모듈 공급이 대량으로 가능하다면 비용 문제는 해결 될 것 같습니다. " 모든 수화물에 20센트(약 230원)짜리 추적기를 달아 언제 어디서 이 제품이 개봉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어떨까? 사물인터넷 무선 네트워크 업체인 ‘시그폭스(Sigfox)’가 내년에 시작하려는 서비스다." http://www.ciokorea.com/t/13931/IoT/35735

MS, 양자컴퓨터용 프로그래밍 언어 만들었다

자주 뉴스로 접하지만 아직 감이 잘 안오는 양자 컴퓨터, 그런데 MS는 프로그래밍 언어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다시 예전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회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MS의 양자컴퓨팅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루기 위해서는 '양자논리게이트'와 그 명령어에 관련된 지식을 갖춰야 한다. 하지만 개발자는 이 언어로 함수 작성시 파이썬, C#, F#의 요소를 빌릴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언어에서 주요 개념을 따왔다는 뜻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2&aid=0002123712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는 드론

곤충의 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자연의 각 사물들은 스스로의 필요에 따라 진화한 것이고 그 사이의 우열을 비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747364&memberNo=36405506&vType=VERTICAL

이매지네이션, 머신러닝 가속 기능 내장한 칩 디자인 소개

스마트폰 자체에 AI 기능을 내장한다면 맞춤형 AI 서비스를 만들 때 중요 개인정보 처리는 기기에서 하고 방대한 연산이 필요한 작업은 외부 AI를 이용하는 형태가 좋을 것 같습니다. "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특수 하드웨어가 데이터센터를 벗어나 스마트폰으로 진입하고 있다. " http://www.ciokorea.com/news/35675

‘사람 같은 로봇’ 한발짝 가까이 자연근육보다 강한 부드러운 인조근육

근육이 동작하는 원리와 유사한 로봇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신기술이 나왔습니다. 두뇌에 해당하는 AI 발전 속도에 비해 실제 움직임을 구현하는 기술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편인데 이 신소재가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에 개발된 신소재는 변형률 밀도(그램 당 팽창률)가 자연 근육보다 15배나 크고 자기 체중의 1000배를 들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sciencetimes.co.kr/?p=168965&cat=36&post_type=news

무선 충전기 ‘파이’ 30cm 이내 4개이상 동시 충전

충전속도도 10W면 일반 충전과 비슷하고 여러 대 를 동시에 게다가 디자인도 훌륭하네요. 어떻게 충전거리를 30cm까지 늘렸는지 궁금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2&aid=0002123323

체온 조절해주는 손목시계 ‘에어컨 워치’ 개발

체온이 변하는 이유는 몸에 이상상태를 정상화하려는 움직임일텐데 임의로 조정하다보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아무튼 신기한 시도 입니다. "실리콘 소재의 시계 끈에는 추울때와 더울때의 맥박을 전달하는 장치가 있는데, 이 맥박들이 체온을 조절하는 뇌의 신호와 충돌해 신경계에 혼란을 줌으로써 시계는 신체 온도에 변화를 일으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81&aid=0002854838

체온으로 웨어러블기기 전원 공급 실마리…이제는 자가발전 시대

웨어러블 기기는 전기 소모량이 낮은 편이고 가능하면 탈부착없이 사용하므로 매우 유용한 기술 인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9559005

미래의 신약을 엿보다

대단하기도 하고 잘 못 활용되면 무섭기도 한 기술이네요. 예를 들면 음료나 음식에 모르게 탄다거나.. "연구진의 이번 기술은 아직 상용화가 어렵지만 훗날 환자의 위장 속을 이동하거나 혈액, 뇌 등을 진단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환자의 산성도(pH)는 물론 체온, 혈압, 당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이 정보를 무선으로 의사에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약물을 갖고 있다가 적절한 위치에 내려놓는 것도 가능하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633213&memberNo=36405506

[주목! 이 기업] ‘특허벽’ 쌓은 보안기업 포티넷

여러모로 배울 것이 많은 기업입니다. 핵심 기술은 보유하고 통합을 위한 인터페이스는 공유하는.. " 진정한 의미로 통합된 '보안 패브릭'을 제공하기 위해 포티넷은 보안 운용체계(OS)를 개발했고, 정교한 보안 프로세서 개발에 투자했다. 타사 보안 솔루션을 원활히 통합하기 위한 보안 패브릭 API(Security Fabric APIs)를 제공한다. 경계, 데이터 센터, 캠퍼스, 클라우드, 내부 분할, 지사 사무실까지 IoT와 최종 사용자 기기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에코 시스템을 제시한다." http://www.ipnomics.co.kr/?p=64518

15분이면 배터리 교체 끝’ 테슬라 특허 출원…세미트럭 적용 관측

발상의 전환이네요. 전기 충전소 별로 일정량이랑 배터리를 준비하여 충전해 놨다가 교체하고 다시 충전하고.. 배터리 충전 속도/용량이 기존 가솔린 차 수준에 오를 때까지 병행 운영해볼 만 할 것 같습니다. " 테슬라가 전기자동차를 들어올려 새 배터리로 교체하는 기술을 특허로 출원(신청)했다. 작업 완료까지 15분도 걸리지 않아 급속충전기인 슈퍼차저보다 시간을 아낄 수 있다." http://www.ipnomics.co.kr/?p=64530

팔과 다리를 가진 스스로 걸어 다니는 ‘DNA 나노로봇’

기술 발전이 대단하네요. 동작원리나 컨트롤 방법이 잘 이해가 되진 않지만 인간 수명/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첸 교수는 “분자 수준의 미세 공간에서 화학 물질을 끌어다 결합시키는 ‘분자공장’의 일꾼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혈류나 세포에 약물을 운송하고, 암세포 같은 몸 속 찌꺼기를 끌어다 버리는 의료용으로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9749

표정으로 정치 성향 식별한다? 인공지능과 연결해 IQ 수준도 평가할 수 있어

사진 한장으로 분석 가능한 수준이 어마어마 하네요.. 적용하는 분야에 따라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ex. 회사면접, 범죄 가능성, 정치 성향 등) "연구팀은 이미 게이끼리 서로를 알아보는 게이더(gaydar)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을 개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진 감식을 통해 남성인 경우 91%, 여성인 경우 83%까지 동성애 여부를 식별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sciencetimes.co.kr/?p=168698&cat=36&post_type=news

대기 중 수분에도 녹는 전자기기 개발, 분해시간 정확히 조절 가능

효과적인 약물 전달을 위한 캡슐 등 의료분야에 활용 가능 또는 원가가 낮아진다면 식품 분야에도 활용 가능 할 것 같습니다.(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 음료?ㅎㅎ) http://www.sciencetimes.co.kr/?p=168570&cat=36&post_type=news

리튬이온전지 충전 속도 20배 향상…새 전극소재 개발

테슬라 완충에 약 10시간, 상용화 된다면 충전 시간이 30분으로... 충전 용량을 조금 줄이거나 다른 방법으로 개선한다면 일반 차 주유시간에 거의 근접할 듯 합니다. 거미줄로 벌레를 잡는 것처럼 고용량의 철 산화물 나노입자를 3차원 탄소나노튜브(CNT) 네트워크에 고정해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9529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