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체온 조절해주는 손목시계 ‘에어컨 워치’ 개발

체온이 변하는 이유는 몸에 이상상태를 정상화하려는 움직임일텐데 임의로 조정하다보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아무튼 신기한 시도 입니다.


"실리콘 소재의 시계 끈에는 추울때와 더울때의 맥박을 전달하는 장치가 있는데, 이 맥박들이 체온을 조절하는 뇌의 신호와 충돌해 신경계에 혼란을 줌으로써 시계는 신체 온도에 변화를 일으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81&aid=0002854838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LG 프로빔 TV’, 12cm 거리서 100인치 화면 띄운다

TV보다는 활용도가 높아보이네요 아직 화질을 따라가기는 힘들겠지만 스마트폰에 내장된 기능으로 출시된다면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혁신이 되겠죠? ■ LG전자, 짧은 투사거리로 대화면 보여주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출시 □ 투사거리 짧아 비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 □ 촛불 1,500개 동시에 켠 밝기에 풀HD 해상도 ■ 스마트 TV 플랫폼 적용…PC 등 주변기기 없어도 동영상, 드라마 등 볼 수 있어 ■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4시간 사용 가능한 ‘LG 미니빔 TV’도 함께 출시 http://social.lge.co.kr/newsroom/lg_beam_0820/

누가 가장 뛰어난 의원이오?

편작(扁鵲)에게 위(魏)의 문왕(文王)이 물었다. “그대 3형제 중에서 누가 가장 뛰어난 의원이오?” 편작이 답하였다. “맏형이 가장 뛰어나고, 둘째형이 그 다음이며, 저 편작은 가장 못합니다.” 위 문왕이 물었다. “어찌 그런지 들을 수 있겠소?” 편작이 말했다. “맏형은 병이 있기 전에 그 원인을 보고 병이 나타나지 않도록 그 원인을 없애버립니다. 그래서 그 명성이 집밖을 나가지 못하지요. 둘째형은 병이 미미하게 시작될 때(在毫毛) 치료해버리니 그 명성은 마을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저는 혈맥에 침을 놓고 독한 약을 쓰고 살갗을 찢어서 병을 누그러뜨립니다. 그랬더니 명성이 제후들에게까지 들리도록 나게 된 것입니다.” -갈관자(鶡冠子) 세현(世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