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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17의 게시물 표시

DNA를 털실처럼 사용해 나노 구조체 만드는 기술 개발

우주 속을 항해하는 우주선 처럼 나노 봇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 암세포만 제거하는 상상이 실제로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반도체 기술 발전 궤적을 따라간다면 먼 미래의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사각형, 하트, 마름모꼴, ‘스마일’ 얼굴 등 다양한 형태를 제작해 전자현미경으로 확인했다. 가장 크게 만든 마름모꼴은 이전까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든 구조물보다 30배 이상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오직 DNA 한 가닥만 필요한 방식으로, 수십 개의 DNA 조각을 준비해 서로 이어 붙여야 했던 기존 방식보다 훨씬 제작하기 쉽고 안정적이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822

자율주행 자동차 타면 차에 있는 시간 길어질까? 짧아질까?

먼 미래의 일이지만 자율 주행 차가 현실화 되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기사로 예상해보면 운전에 대한 부담이 줄어 사용 시간은 늘어나고 오히려 운전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수용될 것 입니다. 주행 중 20%는 승객이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면 실제 자율 주행 상용화는 차량 공유 제도를 크게 활성화 시키는 동인이 될 것 같습니다. 우버가 자율 주행에  힘을 쏟는 이유가 이런 것이겠죠? "운전 기사가 생기자 평균 76% 더 많은 거리를 주행했고, 평상시보다 밤에 더 많이 자동차를 사용했다. 또한 주행한 거리의 5분의 1에는 운전 기사를 제외한 사람이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 은퇴한 고령자는 실험 이후 저녁 운전을 3배 이상 많이 했고, 장기 여행 횟수도 2배 늘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821

철의 4분의 1 수준, 강도는 10배인 탄소섬유 복합소재 제조 기술 개발

신기술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양산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주목받고 인정받아야 하는 핵심 역량입니다. "연구팀은 1.3×1.7m 크기의 차량 루프를 7분 만에 금형·성형하는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이런 대면적 부품의 10분 안 고속 생산은 자동차 선진국인 미국이나 독일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기술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30&aid=0002668430

中, 입술 인식 기술 개발..."목소리 없이 대화 식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기술이지만 CCTV영상 만으로 대화 내용을 추출 가능하다면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가 상당할 듯 합니다. 카메라에 항상 노출되는 유명인들은 일상적인 대화도 하기 어려울 것 같고 일반인들도 마찬가지 겠네요. "   차량에 이 기술이 탑재될 경우 주변 소음이 큰 상황에서도 간섭없이 화자의 명령을 인지하고 수행할 수 있다.  행정안전 영역에서는 최근 다수의 CCTV가 마이크를 장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입술인식을 통해 수사당국이 중요한 대화 정보를 캐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15062248

배터리 없이 전기뱀장어처럼 전기 일으킨다

모든 답은 자연에 있고 과학은 관찰/실험 등을 통해  그것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는 학문으로 정의하면 어떨까요? "   전기뱀장어의 전기생산 원리를 모방해 서로 다른 농도의 소금물(NaCl)을 번갈아 배치하는 방식으로 발전 패드를 만들었다" "   부피를 줄이기 위해 패드를 종이접기(오리가미) 방식으로 접어 전극 세트가 여러 겹 겹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최대 110V의 전압을 얻는 데 성공했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785

IBM, 화학반응 예측하는 인공지능 연구

신약 개발은 엄청난 자본과 시간이 필요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사업영역 입니다. 일부분을 AI를 활용해 건너뛰면 우수한 신약을 개발할 확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약값도 낮춰서 인류 건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마치 알파고가 바둑에서 그랬 듯 인류를 위한 신비의 합성방법을 발견 한다면. "의약품 및 기타 복잡한 유기 화합물을 합성하는 것은 종종 어려운 작업이며 30단계 혹은 40단계가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시간을 줄이고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 몇 가지 단계를 건너뛰는 '바로 가기' 탐색 부분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17

퀄컴, PC 칩세트 시장 진출

모바일 솔루션의 강자 퀄컴이 PC 시장에도 진출 합니다. 인텔보다 성능에선 약점이 있지만 사용자가 체감하기 쉬운 모바일 네트워크 연결 속도와 배터리 사용시간에 장점이 있습니다.  고사양 게임 유저나 그래픽 디자이너 등 일부를 제외한 일반 사용자들 공략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SW들(브라우저, 오피스 등)을 메모리에 사전 적재하여 응답속도를 개선하면 어떨까요? "제리 쉔 아수스 CEO는 이날 현장에서 퀄컴의 칩세트를 사용한 세계최초 기가비트 LTE 투인원 노트북PC '노바고'를 공개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X16 모뎀을 탑재한 이 모델은 최대 1Gbps 속도로 현재보다 3~7배 이상 빠른 광대역 연결 속도를 제공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크게 늘어 22시간 연속 영상재생, 30시간 대기가 가능하다.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20702100151037001

구글 쿠키 맛은 어떨까요? ‘알파고 VS 이세돌’에서 ’알파고 vs 백종원’까지?

AI를 요리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입니다. 오래 전 TV에서 요리 초보자가 유명 레시피를 이용해 비빔국수를 만든 것을 달인이 만든 것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었는데 AI가 최적화한 쿠키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구글 레시피로 만든 재료를 구매해서 인터넷에 연결된 오븐에 넣고 조리법을 다운받아 시작 버튼을 눌러주면 완료? 또는 제품 포장에 QR을 오븐에 스캔하여 자동조리하는 방식도 괜찮겠습니다. 그 동안 출시한 안드로이드 이름으로 식품 업계와 제휴해서 제품 출시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마트 쿠키’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통해 최고로 맛있는 초코칩 쿠키 레시피를 찾아내는 도 전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의 진보는 농업사회에 산업혁명이 미쳤던 영향만큼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8억 명의 일자리 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보고서는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낙관적 메시지를 빼놓진 않았지만 8억명 중 상당수는 새로운 일자리를 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4&idx=38296&list=thum

生 박테리아 잉크 쓰는 3D 프린팅 화상치료, 바이오센서 등에 이용

3D 프린터의 쓰임새가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초기단계지만 경제성이 확보되면 복잡한 제조라인을 대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3D박테리아 프린팅 응용분야는 화상 치료나 노화치료에 이용하는 방안이다. 박테리아를 함유한 3D 센서를 만들어, 마시는 물에 있는 독성을 감지하거나, 원유 유출을 막는데 사용할 수 있다. 철강 및 인공뼈 생산하는 3D프린팅도 나와" http://www.sciencetimes.co.kr/?p=171599&cat=36&post_type=news

휴대형 질병진단기용 그래핀 나노 집게 1볼트 전기로 DNA 분자 잡아내 소형화 가능

요약하면 아래 3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진단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AI가 분석해 치료방법까지 알려주는 솔루션이 나온다면 인류 한계 수명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그래핀 핀셋은 약1볼트(V) 정도의 전류로도 작은 DNA 분자를 포집할 수 있다. 이는 이 집게를 휴대전화 같은 휴대용 기기에서도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도체 산업의 표준 공정 도구와 호환된다는 점으로 장래에 이 그래핀 나노 집게를 훨씬 쉽게 상용화할 수 있다 간단한 전자기술을 사용해 정교한 감도를 나타내는 바이오센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http://www.sciencetimes.co.kr/?p=171595&cat=36&post_type=news

애플, 2년내 독자 개발칩 채용 본격 추진?

가장 잘할 수 있고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는 전략을 애플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HW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HW/SW를 모두 아우르는 최적화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느낀다고 하는 애플의 감성은 탄탄한 기본 기능이 있기에 가능한 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 애플은 수년간 그래픽, 블루투스 등을 포함한 스마트폰용 칩이나 부품을 직접 설계해왔다. 독자칩 개발은 제품원가와 리스크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제품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보다 잘 통합할 수 있고 제품을 차별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63627&g_menu=020600

전기, 수소 다 필요없다···공기로 달리는 완벽 친환경차

기사가 전부 사실이라면 이 차량이 출시되는 2020년은 포드가 자동차를 대중화 시켰던 것과 맞먹는 수준의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자율 주행까지 접목이 되면 운전은 정말 취미가 되고 캠핑카/화물용 트럭처럼 특수 목적 차량만 구매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네요. "충전 비용은 4유로(약 5100원). 압축공기를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이며, 완충 시 최고 220㎞를 주행할 수 있다 2도어 3륜형으로 르노의 트위지와 비슷하다. 최대 성인 3명과 어린이 1명이 탈 수 있다. 차량의 예상 가격은 1000만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 http://news.joins.com/article/22161926

낯선 사람이 스마트폰 엿보면 알려주는 구글의 AI

AI는 이런 곳에도 응용되는 군요. 꽤 좋은 아이디어로 보이기도 하지만 대중교통(특히 지옥철)에서는 너무 빈번히 카메라 전환이 되어 불편할 수 도 있겠네요. 특정 시간대에는 기능을 off 하거나 AI가 알아서 덜 민감하게 작동한다 던가 할수 있겠죠? " 전자 스크린 보호장치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가도 낯선 사람이 스마트폰을 쳐다보면 이에 즉각 반응해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한다. 그리고 낯선 사람의 얼굴에 스냅챗의 무지개 효과를 입히는 방식이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951

ARM, "'엣지 컴퓨팅'도 우리가 잡는다"... IoT 게이트웨이 발표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을 장악한 ARM이 시장에 지속적인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MS도 ARM기반 서버를 준비한다는 뉴스가 있었고 이번에는 IoT 게이트 웨이를 발표 했습니다. IoT도 초기 모바일 시장처럼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고 이를 잇는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발판으로 클라우드 시장에서 영역 확장도 가능해 보입니다. "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보내고 받는 시간을 줄이고 게이트웨이가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끔 해 응답 속도를 높이고, 클라우드 서버의 부담을 줄이는 기술이다."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930

DARPA, 평생 학습하는 인공지능(AI) 기술 연구

로봇도 평생 학습을 하는 시대, 우리는 어떻게 학습을 해야 할까요? 워낙 정보가 방대하고 접근이 쉬워져 단순 암기로는 안 될 것 같고 ㅎㅎ 핵심개념 이해와 관련된 효율적인 검색방법(인덱스) 그 외에 어떤게 더 있을지... "약 머신러닝으로 농구를 배운 로봇이 갑자기 30cm 높아진 농구 골대를 만난다면 결코 슛에 성공할 수가 없다. 이미 배운 학습시스템은 변경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농구 사례처럼 인간도 뭔가 새로운 것을 만나면 혼란과 일시적인 성능 저하를 겪지만 기존 기능을 수행하면서 회복하는 능력이 있다. 즉 코트에서 퇴장시킬 필요없이 계속 학습하는 것이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37

‘아마존 수메리안’(Amazon Sumerian)은 간단한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VR과 증강현실(AR), 3D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가능

윈도우10에 탑재된 3D 빌더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AWS에서 구동되는 서비스 군요. 컨텐츠 생성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만큼 VR/AR 생태계 확장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92&aid=0002127092

IBS, 상용렌즈 1000분의 1 두께 `그래핀 메타렌즈` 개발

1000분의 1의 두께라면 스마트폰 뿐 아니라 각종 소형 IoT기기에 탑재도 가능하고 배율조정도 용이해 망원 렌즈 기능 구현도 가능합니다. 고급형 디지털 카메라 시장도 이제는 위태로워 보입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12702109976788007